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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빅데이터 시장 4년내 170조원으로 키운다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앞으로 4년내 빅데이터 시장이 약 170조원 규모에 이르도록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빅데이터산업 발전 규획'(2016∼2020년)을 마련하고 빅데이터산업의 응용 능력을 가속화함으로써 오는 2020년까지 빅데이터 관련 상품과 서비스 시장을 1조 위안(168조원)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국 빅데이터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업정보화부는 "정보화 추진에 따라 데이터는 이미 중요 자원이 됐다"면서 이미 일상 생활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빅데이터를 제조업 분야로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일찌감치 미래 성장동력의 하나로 빅데이터 산업을 꼽고 투자와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특히 스마트 공장과 생산모델 고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 빅데이터 응용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고객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생산조립 라인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생산 예측과 관리를 강화하고 경영효율 수준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시장에 뛰어든 랑차오(浪潮)그룹의 빅데이터가 중국식량비축총공사와 중국 에너지절감환경보호그룹 등 국유기업에 적용돼 데이터 분석과 경영관리에 활용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산업 육성은 생산 전 과정에 빅데이터를 적용, 기업 내부의 경영효율을 높이고, 제조과정별 맞춤형 빅데이터 제공으로 스마트화, 유연화 수준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게 된다.

중국의 전구 공장[EPA=연합뉴스]
중국의 전구 공장[EPA=연합뉴스]

jo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2 13: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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