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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노약자 저상버스·복지택시 증차

송고시간2017-02-02 11:33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올해 46억원을 들여 노인·장애인·임산부 등 교통 약자를 위해 저상버스 43대와 복지택시 11대를 추가 도입한다.

부천시설관리공단 운전기사가 복지택시에 노인을 태우는 모습
부천시설관리공단 운전기사가 복지택시에 노인을 태우는 모습

부천시의 복지택시 운행을 위탁받은 시설관리공단의 운전기사가 몸이 불편한 노인을 택시에 태우고 있다. [부천시 제공=연합뉴스]

저상버스는 휠체어를 탄 승객의 편의를 위해 차체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 대신 경사판이 설치돼 있다. 복지택시는 휠체어 탑승 설비가 갖춰져 있다.

현재 부천에는 저상버스 149대와 복지택시 41대가 운행되고 있다. 지난해 복지택시 이용객은 12만여 명(누적 인원)에 이른다. 2급 이상 장애인·의사의 진단서가 있는 65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임산부 등 16만여 명의 교통 약자가 시에 등록돼 있다.

시는 2일 "복지택시 증차로 평균 대기시간이 20분에서 15분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인접 도시의 모든 환승역으로 운행지역을 확대하고 연중 24시간 운행해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가 한결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chang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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