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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0주년 KBL…허재ㆍ서장훈 등 '레전드12' 선정

송고시간2017-02-02 09:40

[앵커]

프로농구가 출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누적 관객 2천1백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로 자리 잡았지만 열기는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출범 20주년 KBL…허재ㆍ서장훈 등 '레전드12' 선정 - 1

[기자]

20년 전인 1997년 2월 1일.

6천66명의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농구는 '영원한 승부, 뜨거운 감동'이라는 슬로건 속에 막을 올렸습니다.

프로농구는 지난 20년간 누적 관중 2천1백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한 가운데 KBL은 출범 20주년을 맞아 12명의 전설을 선정했습니다.

허재 전 KCC 감독과 서장훈, 이상민 삼성 감독 등이 프로농구를 빛낸 레전드로 뽑혔습니다.

프로농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팬은 KBL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고 인삼공사는 2층 전 좌석을 20년 전 가격인 3천 원에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연이어 터진 승부 조작 의혹 등으로 농구 열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프로농구의 뜻깊은 날이었지만 5천 2백 명 입장이 가능한 관중석은 절반만 채워졌습니다.

<문경은 / 서울 SK 감독ㆍKBL 통산 3점 슛 1위> "팬층을 좀 더 두껍게 해서 경기장으로 많이 끌어모으는 게 급선무일 것 같고요."

경기에서는 홈팀 인삼공사가 SK에 79대69로 승리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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