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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우즈, 예전 모습으로 복귀 멀지 않다"

송고시간2017-02-02 09:22

우즈(왼쪽)와 매킬로이(오른쪽)[AP=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즈(왼쪽)와 매킬로이(오른쪽)[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근 복귀전을 치른 타이거 우즈(미국)가 조만간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2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우즈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허리 부상 등으로 인해 지난 시즌 공식 대회에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우즈는 지난달 말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 출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매킬로이는 "우즈의 백스윙을 보면 클럽을 빼는 모습과 클럽을 멈추는 장면이 너무나도 훌륭하다"며 "공을 치는 과정에서 하체만 좀 더 나아진다면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도 우즈가 희망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매킬로이는 "우즈가 2라운드에서 퍼팅이 좀 더 잘 풀렸고, 기세를 탔다면 컷통과는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우즈와 경쟁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매킬로이는 "우즈가 몇 년만 더 건강한 모습으로 활약을 펼친다면 나도 우즈와 메이저 대회 우승을 놓고 경쟁하고 싶다. 다른 선수들도 그러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유럽프로골프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오픈 대회 도중 늑골을 다쳐 재활 중이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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