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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분기실적 '껑충'…모바일 이용자 급증(종합)

송고시간2017-02-02 06:57

4분기 매출 10조원 훨씬 상회…순이익 4조2천억원

모바일 이용자 11억5천만명…모바일 광고 비중 84%

페이스북 분기 실적 껑충…'모바일 이용자 급증'
페이스북 분기 실적 껑충…'모바일 이용자 급증'

(샌프란시스코 AFP=연합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간판 페이스북이 1일(현지시간) 미국 2017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0∼12월)에서 매출 88억1천만 달러(약 10조2천억 원), 순이익 36억 달러(4조2천억 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1%, 순이익은 200% 이상 상승한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전했다.
사진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2015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F8 개발자 서밋'에서 발언하는 장면이다. cany9900@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모바일 이용자가 급증하는데 힘입어 시장의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2017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0∼12월) 매출 88억1천만 달러(약 10조2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51% 상승한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전했다.

이 가운데 순이익은 36억 달러(약 4조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순이익 증가율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배를 훨씬 웃돌았다.

이처럼 예상을 뒤엎는 실적은 모바일 사용자가 급증하고 동영상 서비스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모바일 사용자 수는 23%가 증가한 하루 평균 11억5천만 명에 이른다고 페이스북 측은 전했다. 페이스북 전체 사용자의 90%가 모바일 사용자인 셈이다. 이에 따라 전체 광고 매출에서 모바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84%에 달한다.

이 같은 호재에 따라 페이스북의 주가는 장이 마감한 이후 주당 136달러 78센트로 2.7% 상승했다.

페이스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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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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