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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중국발 한한령 지역 차원 대책 필요"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 [연합뉴스 DB]
이시종 충북지사 [연합뉴스 DB]

이 지사는 이날 직원 월례조회에서 "중국이 한한령을 내리며 경제 제재의 수위를 높이고 (충북 주력 수출품목으로 육성하는) 화장품에 대한 위생검사를 대폭 강화해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지사는 "청주공항을 이용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직격탄을 맞고,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배터리 등도 수출 장벽이 높아졌다"며 "중국의 수출 장벽 완화를 위한 정부 차원에서 조치해야 할 일을 찾아 건의하고 업계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 정권의 출범에 따른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역시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국, 한국, 중국이 공존할 방안을 찾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대선 주자들에게 지역 현안을 알리고, 지역 실정에 맞는 대형 사업을 발굴해 (유력 후보들과 각 당의) 대선 공약에 충북지역 사업이 채택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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