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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년새 식당 568곳 급증…60명당 1개꼴

숙박·미용 등 위생업소 늘고 단란주점·세탁업소는 줄어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지난해 제주시 지역의 숙박업소와 음식점은 늘어난 반면, 단란주점과 세탁업소 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청 전경
제주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제주시가 2016년 말 위생업소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관내 위생업소는 모두 1만7천731곳으로 전년(1만6천986곳)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음식점(568곳 증가)·식품제조가공업(13곳 〃)·숙박업(33곳 〃)·미용업(124곳 〃) 등 위생업소는 늘어났지만, 단란주점(7곳 감소)·이용업(11곳 〃)·세탁업(6곳 〃) 등은 감소했다.

숙박업·미용업·목욕장업 등 공중위생업소는 142곳이 늘어난 2천965곳으로 4.8%의 증가율을 보인다. 이 중 2014년에 새로 생겨난 뒤 자리를 잡아가는 미용업(손톱·발톱)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또한,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식품제조가공업소·식품판매업소 등 식품위생업소는 1만4천766곳으로 전년보다 603곳(4.1%)이 증가했다.

음식업의 경우 일반음식점과 커피숍 등은 타업종과 비교하면 창업이 비교적 쉽다는 장점과 외식산업의 다변화, 인구와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 등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제주시 내 일반음식점(7천928곳)과 휴게음식점(1천852곳)은 모두 9천780곳이다.

인구 60명당 일반음식점이 1곳이 있는 제주시는 경주(52명당 1곳)보다 인구비례에 의한 업소 수는 적지만, 일반도시인 김해시(76명당 1곳)보다 많다.

숙박업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전체적인 증가 폭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반면 단란주점은 여자종업원이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지 못하게 돼 있는 규제와 종업원 구인난 이유로 2014년 493곳, 2015년 481곳, 2016년 474곳 등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이용업도 젊은 남성들이 미용실을 선호하는 경향과 업주의 고령화로 인해 업소 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영업 부진 등의 이유로 1천21개 업소가 폐업하고 2천422개 업소가 명의변경을 했으며, 2천177곳이 신규로 영업하고 있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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