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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해방구' 피닉스오픈의 '튀는' 조 편성

59타 친 3명 묶어…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같은 조에
음주와 고성 응원이 허용되는 피닉스오픈 16번홀 관중석.
음주와 고성 응원이 허용되는 피닉스오픈 16번홀 관중석.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정숙'과 '매너'가 없는 음주·고성 응원을 허용하는 독특한 관람 문화를 자랑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이 튀는 조편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회 경기위원회가 1일(한국시간)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필 미켈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그리고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이틀 동안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미켈슨, 토머스, 해드윈은 59타를 친 선수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짠 조편성이다.

토머스는 올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59타를 적어냈다. 헤드윈은 지난달 22일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59타를 쳤다.

미컬슨은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참가해 36홀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PGA 그랜드슬램 2004년 대회 때 59타를 친 바 있다.

패트릭 리드, 버바 왓슨, 맷 쿠처(이상 미국)는 작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국 대표팀 동료들이다. 쿠처는 동메달을 땄다.

이들 '올림피언' 3명은 피닉스오픈 1, 2라운드를 함께 치른다.

하지만 대회 주최 측이 내세운 흥행 카드는 조던 스피스(미국), 욘 람(스페인), 그리고 리키 파울러(미국)를 묶은 '영건 스타 조'다.

지난달 30일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을 제패하면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람은 대회가 열리는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주립대를 다녔다.

22세의 람은 한살 연상의 스피스를 넘어설 재목으로 주목받는다.

올해 28세의 파울러는 PGA투어 '영건 그룹'의 맏형 격이다.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와 2015년 신인왕 대니얼 버거(미국)를 1, 2라운드 파트너로 맞았다.

kh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10: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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