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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광공업생산 4개월째 '뒷걸음질'…전자부품 등 부진

구미 4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 4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경북 광공업생산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북 광공업생산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0.4% 줄었다.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다.

업종별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전기·가스·증기업, 고무 및 플라스틱, 비금속 광물제품 등 생산이 줄었다.

구미 3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 3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1차 금속, 의료정밀광학, 전기장비, 자동차 등 생산은 늘었다.

대구 광공업생산은 전년 같은 달 보다 2.5%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증가 흐름이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달과 견주어 대구는 4.1% 증가했지만, 경북은 4.8% 감소했다.

건설 수주액도 대구와 경북이 각각 3천885억원과 6천978억원으로 대구는 18.4% 증가했으나 경북은 2.6% 줄었다.

tjd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10: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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