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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제 여행 열기 '후끈'…유커 나흘간 '53조원' 썼다

춘제 연휴 중국 절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제 연휴 중국 절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나흘간 중국 국내 여행지를 찾은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의 지갑에서 53조원의 돈이 쏟아져 나왔다.

1일 중국 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춘제 연휴 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내 관광객은 2억5천81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었다.

각 관광지에서 거둬들인 수입은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3천160억 위안(한화 53조4천억원)에 달했다.

국가여유국은 춘제 연휴(1월27일∼2월2일) 기간 전체 여행객 수는 3억4천30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인들이 주로 찾은 국내 여행지는 새해 절에서 소원을 비는 행사인 묘회(廟會)와 북부 스키장, 온천, 남부 피한(避寒)지 등으로 조사됐다.

해외를 찾는 유커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600만명으로 추산되며,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태국, 일본, 미국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등 중국과 갈등을 겪으며 3위에서 7위로 내려앉았다.

국가여유국은 춘제 연휴 여행객이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여행객 안전의식 강화, 비상 대응체계 정비 등을 지방정부와 해외 공관에 지시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10: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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