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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쇼핑비서는 AI'…유통ㆍ정보통신 융합 추진

산업부,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주형환 장관, 유통업계 CEO 간담회 개최
주형환 장관, 유통업계 CEO 간담회 개최(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업계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scape@yna.co.kr

(세종=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소비자가 원할만한 상품을 추천해주고 주문까지 도와준다.

# 사물인터넷(IoT)에 기반을 둔 세탁기가 남은 세제의 양을 예측하고 부족해지면 세제를 자동 주문한다.

일부 글로벌 유통기업에서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혁신을 따라잡고 나아가 시장을 선점하고자 우리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유통산업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유통·물류업체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업체, 제조업체는 올해 상반기 중 융합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유통산업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정부는 사업재편의 근거가 되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신산업 펀드 등을 통해 유통산업의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신산업 펀드는 12개 신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펀드로 올해 하반기 중 3천억원 규모의 1차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변화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융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 등 제도를 재정비하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주형환 장관, 유통업계 CEO들과 한자리
주형환 장관, 유통업계 CEO들과 한자리(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업계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scape@yna.co.kr

전자상거래, 온·오프라인 융합, 유통·물류의 융합 등 신규 업태에 대한 분류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올해 하반기 중 나온다.

유통 분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유통산업에 조기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초기시장 수요 창출을 촉발한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이를 위해 제조·유통업체가 공동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드는 데 2018년부터 5년간 150억원을 투입한다.

핵심 수단인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면서 문턱을 낮추고자 중소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에는 특화자금 200억원을 배정하는 등 전(全) 주기를 지원하고, 수출 신고 활성화 등을 통해 온라인 해외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3월 해외진출 유통기업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해 우리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표> 유통산업의 발전 개념도

유통 1.0
(직거래)
유통 2.0
(오프라인 유통)
유통 3.0
(온라인·모바일)
유통 4.0
(플랫폼 사업자)
물물교환을 통한 거래
(생산자 = 소비자)
유통을 통한 탐색 및 거래비용 절감
(생산자 ≠ 소비자)
온라인을 통한 상품서비스 거래 출현
(시·공간의 한계 극복)
AI, Big Data, VR/AR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적용
(정보가 가치의 원천)

e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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