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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체제' 헌재, 탄핵심판 첫 변론…'세월호 당일' 묻는다

당시 안보실 차장 김규현 靑수석 신문…朴대통령 행적 확인
오후엔 유민봉·모철민 증인신문…문체부 인사전횡 등 파악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퇴임으로 '8인 재판관 체제'로 재편된 헌재가첫 탄핵심판 변론을 열고 증인신문에 나섰다.

헌재는 1일 오전 10시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열고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불러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캐물었다.

김 수석은 당시 국가안보실 차장으로 근무했고, 국가안보실의 3차례 서면보고와 7차례 전화보고와 관련해 구체적인 정황을 증언할 예정이다.

대통령 대리인단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첫 서면 상황보고를 한 뒤 10시 40분과 11시 20분 두 차례에 걸쳐 서면으로 구조상황 보고를 했다.

또 김장수 당시 국가안보실장도 총 7차례 박 대통령에게 전화로 상황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사실관계를 확인하면서 이 가운데 개연성이 적거나 미심쩍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신문할 계획이다.

헌재는 오후 2시에는 유민봉 새누리당 의원과 모철민 프랑스 대사를 불러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과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전횡 의혹 등을 캐묻는다.

유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으로 해양경찰청 해체와 국민안전처 신설에 관여했다.

모 대사는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재임 시절인 2013년 노태강 당시 문체부 체육국장 등의 좌천성 인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다.

h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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