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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공원서 어르신 바리스타가 볶은 커피 즐기세요"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어르신 바리스타가 커피를 볶는 '플러스카페'(Plus Cafe) 2호점이 문을 연다.

서울 종로구는 2일 오후 2시 마로니에 공원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플러스카페 2호점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종로구가 점포 공간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한 2호점에서는 커피를 비롯해 허브티, 생과일 음료 등을 판매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무 없이 영업하며 15명의 어르신이 3교대로 근무한다.

플러스카페는 '모두의 삶에 도움(Plus)이 되자'는 취지로 만든 고령자 기업으로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다.

바리스타 정규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 15명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판매한다.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하고 수익금 대부분을 노인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

종로구는 2013년 서울시고령자기업 창업지원을 받아 종로구청 본관 후문에 플러스카페 1호점을 열어 60∼70대 바리스타 7명을 채용했다.

친환경 재료만 사용하는 등 품질에도 심혈을 기울여 1호점은 2013년 월평균 매출 1천236만원, 2014년 1천577만원, 2015년 1천735만원 등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플러스카페 1호점에서 커피를 만드는 어르신 바리스타 [종로구 제공=연합뉴스]
플러스카페 1호점에서 커피를 만드는 어르신 바리스타 [종로구 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0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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