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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바른정당 현실 녹록지 않아…원칙있는 길 가겠다"


정병국 "바른정당 현실 녹록지 않아…원칙있는 길 가겠다"

정병국 모두발언
정병국 모두발언(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정병국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는 1일 "우리가 새누리당을 나와서 바른정당을 창당할 때 각오는 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우리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에 그것이 반영된 게 이번 설연휴 민심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발언은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가 동반 탈당 후 창당한 바른정당이 '적통보수'를 표방했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뒤지는 지지율이 나타나는 현실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을 낳았다.

정 대표는 "창당 후 바로 대선 국면으로 들어가면서 우리가 가진 원칙에 과연 충실한가를 다시금 되새긴다"며 "우리는 당장의 어떤 이해관계를 떠나 길게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장은 어렵고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국민이 원하는 데로 길게 보고 가야 한다"며 "진정으로 바른정당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시점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갖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내용은 원칙있는 길을 가야 하고, 바른정당의 창당정신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원칙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선에서도 우리 자신 말고는 어떤 것도 변수가 될 수 없다. 뚜벅뚜벅 국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자료사진)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자료사진)

jbr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09: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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