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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2,070선 넘어 추가 상승

(서울=연합뉴스) 올해 1분기 코스피는 2,070선 이상으로 상승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생각한다.

대외 요인에서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지만, 정보기술(IT), 화학 부문의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행 12개월 순이익 개선 속도가 빠르고 실적 개선 흐름이 2분기까지 유효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 등에 집중할 것을 권고한다.

1분기에 다음과 같은 증시 환경조건이 충족되는 한 주가 상승 시도 흐름은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지속과 '기대 인플레이션-국채금리' 격차 재상승 기대이다.

둘째, 수출 등 신흥국 경기 개선 지속과 달러 약세가 수반된 구리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이다.

셋째, 우호적인 외환증거금거래(FX) 캐리 환경 여건의 지속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20,000선을 돌파하는 등 연말·연초 동안 잠시 주춤했던 미국 증시, 트럼프 행정부의 친기업적 정책 행보와 거시지표 개선과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상승 시도는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미국 증시 랠리를 과거 변동성 추이와 설비가동률 추이라는 관점에서 비교해 보면 첫째, 경기와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추이와 주가 흐름 측면에서는 2012~2014년과 유사한 상승 흐름을 보여준다.

둘째, 설비가동률 측면에서 현 국면은 국제유가 급락 이후 투자 부진과 이에 따른 설비가동률 하락 그리고 국제유가 반등 및 재고 축적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1986~1987년의 중기 상승 흐름과 유사하다.

더불어 미국 증시가 당분간 랠리를 지속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역외-고시' 위안/달러 환율 격차 진입에 따른 위안/달러 환율 추가 하향 안정 기대, 한 단계 낮춰진 국제 거시지표와 신흥국 위험지표, 글로벌 가격 변수 등 대내외적인 증시 환경도 아직은 우호적이다.

대내외적인 증시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시장 심리적 한계점으로 여겨지는 코스피 2,070선을 충분히 극복하고 추가 상승할 것이다.

달러 강세 압력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일정한 흐름을 반복하고 있는 외국인의 순매수 상황은 지속할 가능성이 크며, IT, 에너지, 소재 중심의 실적도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작성자: 류용석 KB증권 시장전략팀 부장. ys.rhoo@kbfg.com)

※ 이 글은 해당 증권사와 애널리스트(연구원)의 의견으로,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08: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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