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가리봉동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몸살…쓰레기 용기 무료 배포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는 서울 가리봉동에 관할 구로구가 대용량 용기를 배포해 집주인의 자체적인 관리를 유도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로구는 가리봉동 우마1길과 우마2길 주변 다가구 주택 200가구에 60ℓ 일반 쓰레기통 1개와 20ℓ 음식물 쓰레기통 1개씩을 각각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세입자가 쓰레기를 이 용기에 버리면 집주인이 관리하고, 가득 차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대문 밖으로 내보내는 시스템이다. 일반 쓰레기통 62개는 서울시가 지원했다.

구는 "7천430여명의 외국인이 사는 가리봉동에서는 외국인 주민이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무단 투기가 많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대책"이라고 소개했다.

구는 이달 16일 무단투기 감량화 선포식도 열고, 전용 용기 사용법과 쓰레기 배출 방법을 교육한다. 이후 서약서를 받은 뒤 용기를 나눠줄 계획이다.

또 조선족을 다문화 명예통장과 환경정화위원으로 각각 위촉하는 한편, 단속원으로도 채용할 방침이다. 중국어로 된 쓰레기 처리 안내문도 마련된다.

가리봉동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몸살…쓰레기 용기 무료 배포 - 1
가리봉동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몸살…쓰레기 용기 무료 배포 - 2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1 08:1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