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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연휴 뒤 첫 출근길 '꽁꽁'…충주 영하 12.3도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31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고드름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드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온은 충주 영하 12.3도, 제천 영하 12.2도, 청주 영하 9.4도, 추풍령 영하 11.9도 등으로 전날 아침보다 10도 가량 내려앉았다. 제천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기온도 0∼3도에 머물며 바람까지 불어 춥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한파가 기승하겠으니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2월이 시작되는 내일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과 비슷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31 06: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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