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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북구 894억원 지방재정 '신속집행'

송고시간2017-01-30 16:09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상반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신속집행 대상액을 894억 원으로 정했다.

서민경제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지원, 서민생활안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3대 분야에 대한 신속집행 관리카드를 작성해 집행실적을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1천만원 이상 투입되는 사업과 중소기업 지원·사회적경제일자리 창출 등 민간 지원 사업은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긴급입찰제도를 통해 입찰공고 기간을 5일로 단축하고 계약금의 70%까지 선금을 지급하며,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속집행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상황실'을 운영해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집행사항을 확인한다.

북구는 지난해 6년간 지방재정 조기 집행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재정 성과보수로 27억원을 받아 각종 주민복지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은 "지방재정 신속집행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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