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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자락 강추위에 충북 유명산·유원지 '한산'

송고시간2017-01-30 14:22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눈과 비가 그친 뒤 찾아온 한파 탓에 충북지역 유명산과 유원지는 대체로 한산했다.

설 연휴 끝자락 강추위에 충북 유명산·유원지 '한산' - 1

충북의 이날 기온은 온종일 0도에서 영하 3도 안팎의 영하권에 머물렀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추위 탓에 도내 대표 관광지인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30분까지 1천200여명의 탐방객만 찾았다.

늦은 오후가 돼도 겨울철 주말 평균 탐방객 수 1천800명을 크게 밑돌 것으로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내다봤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평소 주말 탐방객 수에 모자라는 800여명이 찾아 겨울 산행을 즐겼다.

나뭇가지에 피는 상고대(서리꽃·눈꽃)로 유명한 단양 소백산국립공원도 평소보다는 적었지만 수백명의 탐방객이 찾아 겨울 절경을 만끽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이날 점심 무렵까지 500여명의 입장객이 찾았다.

청주 상당산성과 문의문화재단지, 괴산 산막이 옛길, 충주호와 탄금대, 제천 의림지 등 도심 인근 유원지는 추위 속에서도 막바지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드문드문 이어졌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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