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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지사, 독도 왜곡 日 학습지도요령 철회 촉구

송고시간2017-01-29 18:49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9일 일본에 독도를 자국 고유 영토로 초중등 학습지도요령에 명기하기로 한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관용 경북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대구=연합뉴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9일 독도를 초·중등 학습지도요령에 일본 고유의 영토로 명기하기로 한 방침을 철회하라고 일본에 촉구했다. 2017.1.29 [경북도 제공=연합뉴스]
mshan@yna.co.kr

김 지사는 경북도 대구청사에 있는 독도정책관실을 찾아 이러한 내용으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일본은 우리 최대 명절 설에 찬물이라도 끼얹듯 충격적인 침략야욕을 또다시 노골화했다"며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침탈행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는 '독도는 일본 땅' 명기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며 "청소년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이고 우리 국민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며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명백한 우리 땅이다"며 "관할 도지사로서 독도를 민족의 섬, 평화의 섬으로 지키고 가꿔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일본에서는 여러 매체가 초중등학교 사회과 신학습지도요령에 독도와 센카쿠 열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처음 명기하기로 문부과학성이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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