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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한민국 여전히 행복하지 않아…제대로 싸우겠다"

송고시간2017-01-29 18:45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은 29일 "민족의 명절 설 연휴는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고 복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여전히 그리 행복하지 않다"며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며 주먹 다부지게 쥐고 다짐한다. 이재명답게 제대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3차례에 걸친 촛불광장의 외침에도 우리는 여전히 기가 막힌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그는 "최순실이 외치는 '민주주의'를 들어야 했고 박근혜가 주장하는 '탄핵음모론'을 들어야 했으며 이재용은 여전히 거리를 활보하고 있고 사드 배치, 위안부 합의, 한일정보보호협정 등 국익이 사라진 사대외교는 황교안 체제에서도 변함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저에게 요구되는 사명이 이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두렵지만 두려움 없이 힘들지만 포기함 없이 이재명답게 제대로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또 다른 글에서 "우금치 전투에서 2만여 동학혁명군은 기관총으로 무장한 일본군 2천여명에게 전멸당했다"면서 "43만 의무징집병 중 23만명을 월급 주는 무기장비전문 전문전투병 10만명으로 대체하면 큰 비용 없이 전투력 향상 스마트 강군화, 10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 의무복무기간 절반 단축(의무병 43만→20만)이 가능하다"고 거듭 역설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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