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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하세요"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지난 18일 경기도 20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19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내렸다.

미세먼지로 갇힌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세먼지로 갇힌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 북부권(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미세먼지(PM 10) 주의보을 발령했다.

앞서 도는 전날 경기도 동부권과 북부권, 남부권 등 20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1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1시간 평균농도는 중부권 103㎍/㎥, 남부권 110㎍/㎥, 북부권 118㎍/㎥, 동부권 103㎍/㎥이다.

미세먼지 1시간 평균농도는 중부권 148㎍/㎥, 남부권 153㎍/㎥, 북부권이 160㎍/㎥, 동부권 147㎍/㎥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지며,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9 11: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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