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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미국 트럼프 정부 무역 정책 주시"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캐나다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은행 총재는 이날 정례 금리정책 조정회의 후 "미국의 새로운 정책 규칙이 캐나다 기업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정을 해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CBC 방송이 전했다.

폴로즈 총재는 다만 "구체적인 내용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캐나다 경제에 대한 충격의 정도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캐나다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0.5% 수준으로 유지했다.

기준금리는 지난 2015년 7월 이래 같은 수준으로 동결돼 왔다.

캐나다은행은 올해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1%로 각각 예측하면서 트럼프 정부가 미국 경제 부양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캐나다 수출과 기업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분석가는 중앙은행이 미국의 차기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관리에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 기조가 양국 교역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몇몇 특정 부문에 파급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은행 총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은행 총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jaey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9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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