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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마다 제각각…中 스모그 경보 통일한다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부처마다 제각각인 스모그 경보를 통일하는 작업에 나섰다.

19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일 베이징 긴급대응센터는 스모그 최고단계 경보인 적색경보를 발령했지만 기상당국은 그보다 한 등급 아래인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스모그 발령에서 두개 부서가 혼선을 빚은 것이다.

중국은 이런 식으로 부처마다 제각각인 스모그 경보를 통일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중국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상에는 이와관련해 한때 기상당국이 경보발령을 제지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소동을 빚기도 했다.

중국 기상국의 한 관계자는 스모그 경보 발령과 관련해 환경보호부와 협의중이라며 그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결과에 따라 경보발령 주체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두개 부서의 상이한 스모그 경보는 각각 기준이 상이한 때문이라면서 기상부문의 경우 대개 안개 혹은 스모그 경보를 발령하지만 환경부문은 대기 오염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스모그 경보는 현재 4단계로 이뤄져있다.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 밑에 오렌지색 경보, 황색경보, 청색경보가 뒤따른다. 적색경보는 대기질지수(AQI)가 500에 이르면 발령된다. 또 300 이상인 날 이틀을 포함해 200 이상인 날이 4일 연속될때도 적색경보가 발령된다.

스모그에 잠긴 자금성
스모그에 잠긴 자금성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9 11: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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