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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천연가스 버스 90대 보급 …'오염 확 줄인다'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대기오염이 경유 버스의 10분의 1인 천연가스(CNG) 버스를 올해 90대 보급한다.

현재 운행 중인 천연가스 시내버스 [부천시 제공=연합뉴스]
현재 운행 중인 천연가스 시내버스 [부천시 제공=연합뉴스]

90대 가운데 12대는 경유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나머지 78대는 기존 노후 천연가스 버스를 새 버스로 각각 바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유를 사용하는 시에 등록된 시외·시내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가운데 대형버스는 대당1천200만원, 중형은 700만원의 보조금과 연료비를 지원한다.

부천시의 시내버스 824대 중 천연가스 버스는 726대로 보급률 88.1%이다.

이동식 시 대기환경팀장은 19일 "모든 경유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단계적으로 바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ang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9 10: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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