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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호텔신라, 면세사업 수익성 악화 전망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호텔신라[008770]가 면세사업의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19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2.99% 하락한 4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호텔신라우[008775]는 18.86% 급락한 4만650원에 거래됐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006800] 연구원은 "서울 시내면세점 경쟁 격화와 김포공항 사업 중단으로 시장 내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9만6천원에서 6만2천원으로 내렸다.

그는 "호텔사업도 신라스테이 기여로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나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서울 호텔사업 시황 악화 탓에 분기 수익성이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9 09: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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