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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일 뉴욕서 다자공관장회의…국제정세 대응전략

안총기 제2차관 주재로 16개 공관장 참석
안총기 제2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총기 제2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20일 뉴욕에서 국제기구 및 주요 지역기구 관할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다자공관장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총기 제2차관 주재로 주유엔대표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주유엔대표부, 주OECD대표부, 주네덜란드대사관, 주태국대사관 등 16개 다자 및 지역 주재 공관장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안토니우 구테흐스 신임 유엔 사무총장 체제 출범 등 다자외교 전환기를 맞아 우리 다자외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아울러 다자공관별 2016년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공관별로 추진할 역점 사업·과제 및 전략에 대해 협의한다.

지난 1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과 유엔 주재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및 한반도 정세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과 유엔 주재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및 한반도 정세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다자외교의 중장기적 목표·전략과 관련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실질적인 역할 확대 방안', '다자무대에서의 리더십 강화 방안', '다자외교 역량 강화 및 체계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에는 미·일·중·러·유엔 주재 대사를 긴급히 서울로 불러 동북아·한반도 정세점검 및 대책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의 경우 3월 공관장회의 계기에 열렸던 다자공관장회의를 올해 1월 중순께 개최하는 것은 국제정세 급변에 따른 대응 전략 마련의 시급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교부는 "일선에서 다자외교를 이끄는 공관장들이 모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후 우리 다자외교의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국제사회에서 국익 확대 및 역할 강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9 08: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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