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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터키 공군, 시리아내 IS 거점 처음으로 합동 공습"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와 터키 공군이 시리아 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첫 번째 합동 공습 작전을 벌였다고 러시아군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세르게이 루드스코이는 이날 기자들에게 "러시아 공중우주군과 터키 공군이 시리아 알레포주(州) 엘밥 지역의 36개 IS 목표물에 대해 합동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루드스코이 국장은 "시리아 정부와 조율한 이날 공습 작전에는 러시아 측에서 전술폭격기 수호이(Su)-24M 4대, Su-25 공격기 4대, Su-34 폭격기 1대 등 9대의 공군기와 터키 측에서 F-16 전투기 4대, F-4 전폭기 4대 등 8대의 공군기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습에 앞서 최근 이틀 동안 무인기와 우주정찰시스템 등을 이용한 목표물 정찰이 이루어졌다"면서 "공습 결과는 양국 공군의 공조 효율성이 아주 높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당초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을 각각 지원해온 러시아와 터키는 최근 들어 IS 격퇴 등의 대(對)테러전을 명분으로 시리아 내 군사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양국은 이와 함께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군과 반군 간 평화협상도 중재하고 있다.

시리아 라타키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 파견된 러시아 공군기들 [타스=연합뉴스]
시리아 라타키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 파견된 러시아 공군기들 [타스=연합뉴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9 01: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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