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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천안야구장 비리' 전 천안시장 자택 등 압수수색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18일 천안시 야구장 보상 관련 비리혐의 수사 과정에서 성무용 전 천안시장 자택 등 7∼8곳에 대해 압수 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전날 했으나 반드시 혐의가 있다는 것은 아니고 수사를 마무리는 과정에 증거확보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지검 천안지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시는 지난 2013년 동남구 삼룡동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맞은편 국도 1호선 옆 13만5천여㎡ 부지에 일반 야구장 4면과 리틀야구장 1면 등 모두 5면을 조성했으나 토지보상금만 540억원이 돼 특정 토지주에 대한 특혜 또는 혈세 낭비라는 비난을 받았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8 17: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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