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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독일, 경유 기차 공동생산 합의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도로·도시개발부는 17일(현지시간) 독일 교통부와 경유 기차를 생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압바스 아쿤디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장관은 국영 IRNA통신에 "독일 정부와 합의한 기차는 독일 지멘스와 이란 MAPNA가 공동 생산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IRNA통신은 또 이란과 독일은 또 테헤란, 타브리즈, 아흐바즈, 차바하르의 공항을 확장하는 사업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알렉산더 도브린트 독일 교통부 장관은 이와 관련,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의 여러 공항이 이란 내 공항을 개발하는 사업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도브린트 장관은 지난해 10월에도 테헤란을 방문해 교통·운송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 6건을 교환했다.

국토가 남한의 17배 정도로 넓은 이란은 국내선 항공사가 17곳 일만큼 항공 운송이 발달했고, 철도도 총연장 1만3천㎞에(한국 약 3천500㎞) 달해 전체 국내 승객 운송의 10%를 넘게 차지한다.

독일은 지난해 1월 대(對)이란 제재가 해제된 이후 이란의 철도, 공항, 발전소 등 사회기반시설에 집중해 투자를 추진중이다.

독일 정책금융기관 독일부흥은행(KfW)은 지난해 11월 테헤란과 마슈하드를 잇는 철도 확장 사업에 12억7천만 달러의 수출입금융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테헤란 중앙역(라흐어한 역)의 기차
테헤란 중앙역(라흐어한 역)의 기차

hsk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8 16: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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