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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오리 먹읍시다"…전북 곳곳에서 AI 타개 시식행사 전개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설을 앞두고 전북 곳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시름 하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시식행사가 전개되고 있다.

전주시는 AI 확산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축산농가를 돕고자 18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 간부공무원과 직원, 시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 시식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AI 확산으로 닭고기와 오리고기 소비가 크게 줄자 식품안전성 우려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8일 닭고기 시식행사에 동참한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오른쪽)
18일 닭고기 시식행사에 동참한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오른쪽)

전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와 실·국 간부, 직원들도 앞선 전날(17일) 도청 지하 1층 식당에서 점심으로 나온 닭·오리 음식을 맛보며 시식행사를 열었다.

국내 최대 닭고기 가공 업체 '하림'의 본사가 있는 익산시청은 18일부터 나흘간 시청광장에서 하림제품 판매, 시식행사를 연다.

전북경찰청도 지난해 AI 파동 이후부터 주 3회 점심 식사메뉴로 닭볶음탕 등 닭요리를 제공하며 축산 농가와 유통업체 돕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설은 다가오지만 AI 직격탄을 맞은 농가는 매우 힘겨운 상태"라면서 "이번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힘을 모아 축산 농가에 힘을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8 15: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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