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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떠난 밴와트, 클리블랜드와 마이너 계약

송고시간2017-01-16 07:47

2016년 케이티 위즈에서 뛰었던 트래비스 밴와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6년 케이티 위즈에서 뛰었던 트래비스 밴와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KBO리그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트래비스 밴와트(31)가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빅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1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구단 홈페이지를 따르면 밴와트는 우완 스티브 델라바와 함께 지난 주말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둘은 클리블랜드의 올해 스프링캠프에도 초청됐다.

밴와트는 2007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돼 8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통산 194경기에서 54승 42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이후 2014년 7월 SK 와이번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와 인연을 맺은 밴와트는 그해 11경기에서 9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하며 연착륙했다.

그러나 2015년에는 12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4.63의 성적에 그쳤다.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골절되는 불운까지 겹치며 잠시 한국을 떠났다.

2016시즌을 앞두고 케이티 위즈와 계약하고 다시 KBO리그 마운드에 올랐지만 28경기에서 134⅔이닝만 소화하며 6승 13패, 평균자책점 5.95의 초라한 성적을 냈다.

밴와트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뛴 적은 없다.

2014년 SK 유니폼을 입기 직전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 콜럼버스 클리퍼스에서 던졌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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