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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산읍 금동불상 두 점은 어떻게 발견됐을까

국립대구박물관, 전시품 도록 '도움책' 등 발간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왼쪽이 국보 제183호, 오른쪽이 국보 제184호다. [문화재청 제공]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왼쪽이 국보 제183호, 오른쪽이 국보 제184호다. [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박물관이 소장한 주요 유물 50여 점을 상세하게 소개한 도록 '도움책'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록에는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두 점을 비롯해 의성 탑리에서 출토된 금동신발, 경산 신대리에서 나온 호랑이모양 허리띠고리, 흥선대원군의 관복에 달았던 표장인 흉배(胸背) 등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예컨대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두 점은 1976년 경북 구미 선산읍에서 공사 도중 발견됐고, 7세기 신라 불상으로 판명돼 국보 제183호와 국보 제184호로 지정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은 또 시각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유물 설명문의 글자를 크게 인쇄한 '큰 글씨 전시설명책'과 어린이를 위한 교육 책자인 '배움책'도 펴냈다.

도움책은 9천원에 판매되며, 큰 글씨 전시설명책과 배움책은 무료로 배포된다.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4 12: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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