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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입구에 피서객 위한 '문화광장' 만든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관문인 구남로에 서울 광화문광장과 같은 사람 중심의 '문화광장'이 들어선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구남로 광장 조감도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구남로 광장 조감도해운대구가 구남로 중앙에 조성하는 문화광장 조감도[해운대구 제공=연합뉴스]

구남로는 해운대해수욕장과 옛 해운대역을 잇는 길이 490m 4차선 도로다.

1994년부터 10여 년에 걸쳐 도로 폭은 확장했지만 잘못된 도시디자인으로 피서철 관광객들의 보행에 불편을 준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운대구는 구남로를 단순한 보행통로가 아닌 사계절 관광지 해운대 도시이미지에 어울리는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해운대구는 구남로 4차선 도로 중앙에 폭 15m 규모 문화광장을 조성하는 공사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광장 양쪽에는 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각각 1개 차로와 보도를 설치한다.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이 개장하는 6월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 피서객들이 뻥 뚫린 도로 중앙광장을 이용해 해변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운대 구남로
해운대 구남로해운대해수욕장과 옛 해운대역을 연결하는 구남로 전경 [해운대구 제공=연합뉴스]

문화광장에는 물을 주제로 한 워터스크린, 터널 분수, 바닥분수 등을 설치한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 관문인 구남로를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서울 광화문광장처럼 사람 중심의 거리로 만들려고 한다"며 "사계절 즐거운 문화가 있는 젊음의 거리로 거듭나면 해운대시장 등 주변 상권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4 0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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