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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평창올림픽 고속열차 수혜…"일본 오가며 집중훈련"

-세계피겨- 아사다 7위
-세계피겨- 아사다 7위
(보스턴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소재 TD가든의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간판 아사다 마오(26)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을 비롯해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이 이어졌지만 200.30점을 기록, 200점대 돌파에 성공하며 7위로 대회를 마쳤다.
bull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고속열차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강릉 간 고속열차 운행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게 됐다며 평창올림픽 기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집중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스케이트 연맹 이토 위원장은 12일 공개된 스포츠호치와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선수들의 충분한 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평창올림픽 기간 중 일본으로 돌아와 집중훈련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은 2월 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9일부터 12일까지 단체전을 치른 뒤 16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7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이 열린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1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3일 열릴 예정이다.

여자 선수들의 경우 13일부터 20일까지 약 일주일의 시간이 빈다.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단체전을 마친 뒤 일본으로 돌아가 개인전을 대비한 집중훈련을 하게 된다.

스포츠호치는 "대회 기간 중 운행하는 초고속열차를 이용하면 인천공항과 강릉까지 약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라며 "더군다나 한국은 시차가 없어 일본에서 집중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는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대회가 함께 열려 선수들에게 훈련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 선수들은 일본에서 편하게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이 매체는 "일본 피겨대표팀이 올림픽 기간 개최지와 일본을 오가며 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이었던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때 단체전에 참가한 뒤 인근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이동해 훈련했다. 그리고 소치로 다시 돌아가 여자 싱글 대회를 소화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17: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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