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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체험 전국 최고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로 우뚝

(임실=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도와 임실군이 공동 추진한 치즈를 활용한 체험관광사업이 큰 성과를 거뒀다.

치즈 체험 전국 최고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로 우뚝 - 1

12일 임실군에 따르면 2013~2016년 향토사업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치즈테마파크 조성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하게 추진돼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치즈 테마파크는 개장 첫해인 2013년 8만9천900여명이었던 관광객 수가 지난해에는 15만5천여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짧은 시간에 자리를 잡았다.

더불어 같은해 매출액도 13억9천700만원에서 20억6천500원으로 급증하면서 '전국의 대표적인 치즈체험 관광 1번지'로 발돋움했다.

이 밖에 치즈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과 조형물도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치즈 모형을 형상화 한 17m높이의 치즈 홍보탑, 목장을 방불케 하는 드넓은 초원, 스위스 풍 건축물 등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군 관계자는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치즈테마파크가 체험관광지로 매년 큰 호응을 얻으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치즈 관광산업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치즈는 1967년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본명 디디에 세스테반스)가 이 지역 농민의 소득증대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산양유'로 치즈를 만들면서 시작됐다

lov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17: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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