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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택시 운전사 5명 중 1명꼴 '65세 이상'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택시 운전사 5명 중 1명가량이 '65세 이상' 노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택시는 개인택시 2만6천411대, 법인택시 1만498대 등 3만6천909대이다.

택시 운전사[연합뉴스 자료사진]
택시 운전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 중 65세 이상은 6천405명이다. 개인택시 운전사가 4천997명, 법인택시 운전사가 1천408명이다.

비율로 보면 전체 택시 대비 65세 이상 운전자는 17.4%이다. 개인택시가 18.9%이고, 법인택시가 13.4%이다.

도는 인구 고령화와 젊은이들의 택시 운전 기피 등으로 택시 고령 운전사 비율이 느는 추세라고 밝혔다.

다만, 고령 운전자들이 젊은 운전자들에 비해 사고율이 높고 낮은지에 대한 자료는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고령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올해부터 택시 운전사에 대해 버스 기사 등과 마찬가지로 1년(70세 이상) 또는 3년(65세 이상)마다 자격유지검사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이 제도가 도입되면 택시 운전사, 특히 65세 고령 운전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안전 교육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고령 택시 운전사에 대한 사고 가능성을 많이 걱정하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운전을 규제할 방법이 없다"며 "안전교육 강화 등을 위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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