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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일왕 퇴위 후 '상왕' '전왕' 명칭 부여 검토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퇴위한 이후의 명칭으로 상왕(上皇·上皇天皇)이나 전왕(前天皇)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2일 일본 정부가 아키히토 일왕 퇴위 후의 명칭을 '상왕'으로 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키히토 일왕이 상왕이 되면 1817년 퇴위하며 상황이 됐던 고카쿠(光格) 일왕 이후 처음이 된다.

니혼게이자이는 또 아키히토 일왕 퇴위와 함께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즉위할 경우 왕위계승 1순위가 되는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는 왕세자로 우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이니치신문은 상왕이라는 명칭이 일왕보다 높은 존재로 비칠 수 있는 만큼 전왕(前天皇 또는 元天皇)이란 명칭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2019년 1월 1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시 새로 사용하는 연호(왕의 취임 해를 기준으로 한 연도)를 내년 전반기 중에 공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 등이 전했다.

새 연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기업, 은행 등에서 전산시스템 교체, 인쇄업자의 달력 준비 등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日왕실 단체사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日왕실 단체사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I

choina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11: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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