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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팬 인증' 매킬로이, 반려견도 엘스 이름으로

2011년 브리티시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오른쪽)의 샷을 지켜보는 어니 엘스(왼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2011년 브리티시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오른쪽)의 샷을 지켜보는 어니 엘스(왼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우상 어니 엘스(남아공)을 향한 애정을 담아 자신의 반려견에게 엘스의 이름을 붙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12일(한국시간)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자신이 처음으로 기른 반려견을 '테오'(Theo)라고 부른다.

이는 엘스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매킬로이는 설명했다. 남아공의 베테랑 골퍼 엘스의 풀네임은 시어도어 어니스트 엘스다. 테오는 시어도어의 애칭이다.

엘스의 엄청난 팬이라고 밝힌 매킬로이는 엘스와 처음 함께 경기한 2008년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싱가포르 오픈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그는 "나의 캐디 JP가 나를 만나기 전 엘스의 캐디를 했던 인연으로 우리는 그 대회 이후로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엘스는 연장전에서 지브 밀카 싱(인도)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매킬로이는 당시 같은 매니지먼트사 소속이기도 했던 엘스와 저녁을 먹으면서 술도 몇 잔 나누며 기분을 푸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언제나 그때를 기억한다"고 강조했다.

매킬로이는 "그렇게 시작한 우리의 관계는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나는 언제나 그의 팬이며, 지난 수년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그의 아내, 아이들까지 알고 지내게 된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가 엘스를 도울 일이 생긴다면 언제나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사실 나의 첫 강아지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테오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매킬로이는 이번 주 엘스의 고향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 남아프리카공화국오픈에서 2017년 첫 대회에 출격할 예정이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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