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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시행 첫 명절'…전북 공직기강 집중감찰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16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0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집중감찰에 나선다.

이번 설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법 제정 취지가 공직사회에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다.

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청과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감찰에는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5개반 23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이 청탁과 금품수수 등에 대해 감찰활동을 한다.

또 업무처리지연, 무단결근, 출장을 빙자한 사적 용무, 당직 근무자의 근무지 무단이탈, 도민에게 불편을 주는 소극적인 행정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제보받은 부당행위 등에 대해 암행감찰을 하고 성범죄와 음주 운전, 금품수수 등 3대 비위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할 방침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11: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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