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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공지 안 해 면접 못 봐"…서울대 수험생 10여명 항의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대가 입시 인성면접 공지를 제대로 안 해 면접을 못 봤다는 수험생들의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지원한 수험생 10여명이 현재 "학교 측의 실수로 인성면접 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면접에 응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7학년도 체육교육과 정시모집에는 220명이 지원했다.

이중 인성면접에 응하지 않은 수험생은 학교 측의 실수로 면접을 못 봤다는 학생들을 포함해 29명이다.

서울대 사범대학은 6일 오후 홈페이지에 '정시모집 교직적성·인성면접 수험생 유의사항 및 장소 안내'라는 글을 게시했다. 면접날짜(10일)만 게시글에 포함하고 구체적인 면접시간과 대기장소는 별도의 첨부파일로 올렸다.

문제는 9일 오후 5시께 해당 게시글이 수정되면서 발생했다.

사범대학 측은 사회교육과와 역사교육과 수험생의 대기장소를 바꾸면서 기존 게시글을 내리고 새로 글을 작성해 올렸다.

이후 사범대학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한 이들에게는 바뀐 글이 보였지만 서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려진 링크를 통해 사범대학 쪽에 접속한 이들에게는 첨부파일만 없어진 기존 글이 보였다.

서울대도 이런 전산 오류를 인정했다.

다만 사범대학 인성면접 날짜는 2017학년도 입학전형이 발표된 작년 3월 이미 확정·공개된 상태였고 인성면접을 한 것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규정상 인성면접을 보지 않으면 사범대학에 합격할 수 없다.

서울대 관계자는 "추가 인성면접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jylee2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10: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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