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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수리공이 마을을 지킵니다"…부산서 조형물 설치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에 작업복을 입고 쌍안경으로 마을을 살펴보는 마을지기 만물수리공이 등장했다.

부산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노후주택 밀집지역 마을지기사무소 3곳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을지기 조형물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마을지기 조형물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조형물이 설치된 곳은 부산 중구 영주동의 산리마을회관, 부산진구 범천2동의 호천생활문화센터, 해운대구 반송1동의 장산길 행복센터이다.

조형물은 마을지기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만물수리공의 실제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

쌍안경을 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마을을 내려다보는 모습이다.

건장한 남성의 체격과 비슷해 지나가던 행인들이 옥상위에 실제 사람이 올라가 있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 정밀하게 제작됐다.

마을지기사무소는 부산의 오래된 단독주택지역에 공동주택 수준의 주택유지관리 서비스와 무인택배 등 주민생활편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시는 마을지기사무소를 이용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이용만족도도 높아 현재 설치된 15개 마을지기사무소를 올해는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까지 시비를 들여 마을지기사무소를 설치,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국비(복권기금) 19억원을 확보해 마을지기사무소 운영비 및 신규 설치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마을지기 조형물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마을지기 조형물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08: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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