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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아메리카타운' 소재 독립영화 15일 크랭크인

송고시간2017-01-11 15:40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주한미군의 휴식공간인 전북 군산시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일명 아메리카 타운)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진다.

동녘필름과 한국영화인협회 군산지부는 15일부터 아메리카타운에서 독립영화 '아메리카 타운' 제작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13일 오후 타운 앞 영화세트장에서 제작진, 출연배우, 스텝, 주민 등이 참여해 무사촬영과 영화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

아메리카 타운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15살 사진관 소년과 미군이 출입하는 클럽의 여종업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당시 이 곳에는 400여명의 여성들이 클럽, 유흥업소, 다방, 당구장 등에서 일했다.

이 영화는 아메리카 타운에서 올로케이션(현지촬영)으로 촬영하며, 지역주민도 배우로 참여한다.

메가폰은 들녘필름 대표이면서 독립영화 감독인 전수일 감독이 잡는다.

전 감독은 2011년 군산 해망동과 내항 일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핑크'를 제작 감독한 바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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