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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수리는 우리 손으로…울주군 '실버 봉사대' 발족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경로당 수리 봉사로 민원을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울산시 울주군이 마을 경로당 수리와 보수를 위해 어르신들로 구성하는 실버 스마트봉사대를 발족한다.

울주군청 전경
울주군청 전경

실버 스마트봉사대는 3월부터 활동하며, 30여 명이 2개 팀 4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봉사대는 울주군 서부·남부권으로 나눠 수리가 필요한 경로당을 찾아간다.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아파트 경로당 80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군지역 경로당 300여 곳이 대상이다.

주로 경로당 잠금장치, 배관 막힘, 화장실, 싱크대, 방충망, 전구 교체, 실내외 소독 등 불편사항을 점검한다. 수리 비용은 무료이고, 새 부품 구입비는 3만원 한도에서 울주군이 지원한다.

또 경로당 실태조사를 통해 적기에 필요한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친환경 세제 만드는 법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전해줄 예정이다.

울주군은 봉사대가 경로당의 잦은 민원 해결은 물론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반응이 좋으면 수리·보수 봉사를 창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창업하면 경로당은 물론 민간 건물로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해 노인 일자리를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신장열 울주군수
신장열 울주군수신장열 울주군수가 최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새해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12 0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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