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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공동연구' 등 프로젝트 추진

송고시간2017-01-10 12:05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현황 점검회의서 합의

한국과 미국의 신(新) 원자력협정 핵심 이행기구인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1차 회의가 지난해 4월 1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공동의장인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엘리자베스 셔우드-랜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과 미국의 신(新) 원자력협정 핵심 이행기구인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1차 회의가 지난해 4월 1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공동의장인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엘리자베스 셔우드-랜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국과 미국이 양국 간 전략적·미래지향적 원자력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 등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했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의 양측 의장인 안총기 외교부 2차관과 엘리자베스 셔우드-랜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고위급위원회 현황 점검회의를 갖고 구체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고위급위원회의 실무그룹은 사용후 핵 연료를 안전하게 운반·저장·처분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처분 기술 및 핵연료주기 옵션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제 원전 연료 시장 동향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 이후 그 결과를 토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전에 대한 연료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한미 양측은 제2차 고위급위원회 전체회의를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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