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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에 신입사원 추가 공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매년 3월과 9월에 상·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했던 SK하이닉스가 올해는 이례적으로 1월에 추가로 공채를 진행한다.

반도체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인력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 SK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이달 11일까지 추가 인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예년에는 그룹 일정에 맞춰 공채를 진행했지만 이천공장(M14) 프로젝트 등으로 추가 인력 수요가 있어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이달 초 신입사원 300여명이 입사했다. 이번 공채 인원은 100여명에 달한다. 직무는 공정(제조)·솔루션 부문으로, M14 2층 클린룸에 배치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M14 2층 공사를 마치고 48단이나 72단 3D 낸드플래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noma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6 18: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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