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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찾아주세요"…양주시, 소외계층 발굴 나서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양주시가 공적 지원대상에서 벗어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에 나섰다.

"불우이웃 찾아주세요"…양주시, 소외계층 발굴 나서 - 1

양주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나의 작은 관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만들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등 국가나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다.

동절기 전기·가스·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가족을 돌보느라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작 소득 기준 등으로 제도권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가구, 위기가정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다음 달까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무한돌봄센터 등 인적 안전망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현장을 발굴할 방침이다.

새로 발굴한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통합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긴급 복지, 무한돌봄사업, 민간과 연계한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발굴해 공적 영역의 제도적 지원은 물론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6 15: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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