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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기초의회 의장들 "인적청산 당사자들 하루속히 용단 내려야"

'인명진 인적청산' 지지 선언…"당 해체 수준의 혁신해야"
새누리당 인적쇄신 고비
새누리당 인적쇄신 고비(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재진에게 당 인적쇄신 관련 입장을 말고 있다.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새누리당 소속 전국 기초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6일 "당 쇄신 작업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 당과 국민을 위한 길"이라며 인명진 비대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충북·울산·강원·경남·인천·경기·부산 대표회장 등 새누리당 소속 전국기초의장단 협의회 시·도대표 회장 일동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이해당사자들은 하루속히 당의 화합과 재건을 위해 용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전국위원회에서 인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한 것에 대해 "당원 개개인의 이해관계를 떠나 어떤 희생과 고통이 따른다 해도 새누리당을 살려내고자 하는 애당심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우택 원내대표와 인 위원장 선출을 계기로 당 해체수준의 혁신을 통해 진정한 보수적통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원들이 희생하고 하나하나 혁신의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현 지도부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이와 함께 탈당 의사를 밝힌 이정현 전 대표·정갑윤 의원과 자신의 거취를 인 위원장에게 '백지위임'한 홍문종 의원의 결정에 대해 "보수가 바로 설 수 있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ykb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6 15: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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