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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지지 단체장·의원 모임 '분권나라 2017' 7일 출범(종합)

시민사회계 '희망 새물결' 이어 정치분야 지지 세력 결성
박 시장 "지방자치는 미래 정치 질서이며 상식"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이태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권행보를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 의원들의 모임인 '분권나라 2017'이 출범한다.

이 단체는 7일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분권나라 2017' 측은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을 바탕으로 자치와 분권을 위해 노력한 전국 전·현직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시민세력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치분권에 기초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라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창립대회에는 서울시 구청장과 서울시의원을 주축으로 전국 기초단체장 30여명과 광역의원 50여명, 기초의원 200여명 등 28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작년 9월에는 박 시장을 지지하는 시민사회계 인사들이 '희망 새물결'을 창립했다.

아직 대선 캠프가 꾸려지지 않은 상황에 분권나라와 새물결이 양대 축이 돼 세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정초들어 박 시장이 대선 출마 의지를 굳힘에 따라 그동안 갸우뚱하던 지지자들이 모임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결속하고, 지지율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구청장 20명 중 '비(非) 문재인'계인 14명, 서울시의원 30여명이 분권나라에 동참한다.

분권나라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신원철 서울시 의원, 정현태 전 남해군수를 상임공동대표로 선출된다.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김영수 천안시의원, 김종대 경남창원시의회 부의장, 구자열 강원도의원, 지관근 성남시의원, 이광희 충북도의원, 박졍종 전남고흥군수,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이해숙 전북도의원 등을 공동대표로 뽑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홍근·김상희·남인순·김두관 국회의원 등은 창립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

분권나라는 창립 선언문에서 "정치개혁, 재벌개혁, 검찰개혁을 통해 국민권력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그 첫 번째 관문인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국민 모두가 잘사는 '위코노믹스'(Weconomics)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창립대회 전 '분권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박 시장은 "진정한 권력감시·지방자치는 생활정치, 일상의 민주주의가 들꽃처럼 피어날 때 가능하다"며 "지방분권·지방자치는 미래의 정치 질서이며 상식"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원순 서울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6 15: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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