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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시우 새해 첫 대회 첫 라운드는 샷 난조(종합)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시우(22)가 새해 첫 대회 첫날 경기에서 샷 난조 끝에 최하위로 밀렸다.

새해 첫 대회 1라운드에서 부진한 김시우.
새해 첫 대회 1라운드에서 부진한 김시우.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출전 선수 32명 가운데 가장 나쁜 성적을 낸 김시우는 순위표 맨 하단에 이름을 올린 채 경기를 끝냈다.

8언더파 65타를 친 단독 선두 지미 워커(미국)에 10타나 뒤졌다.

이날 오버파 스코어를 제출한 선수는 김시우를 포함해 3명 뿐이다.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 가운데 가장 쉽다는 플랜테이션 골프코스에서 김시우는 샷 난조에 허덕였다.

티샷 정확도가 절반에 그쳤고 그린 적중률도 50%에 불과했다. 퍼팅도 썩 좋지 않았다.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보기가 5개나 쏟아졌다.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전년도 투어 대회 우승자만 출전할 수 있다. 김시우는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을 제패해 스타덤에 오른 워커는 놀라운 샷 정확도와 정교한 그린 플레이를 뽐냈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난 게 단 4차례 뿐이었고 그린을 놓친 것도 한번 뿐이었다.

그린에 볼을 올리지 못한 17번홀(파4)에서 워커는 5m 퍼퍼트를 집어넣어 노보기 경기를 완성했다.

짐 허먼, 저스틴 토머스,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가 6언더파 67타로 공동2위에 올랐다.

대니얼 버거와 제이슨 더프너(이상 미국)이 5언더파 68타로 신바람을 냈다.

지난 시즌 상금왕 더스틴 존슨(미국)과 무섭게 성장한 신예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4언더파 69타를 때려내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허리 부상에서 벗어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3타를 줄이며 탐색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하지만 작년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는 특기인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아 고전 끝에 공동22위(1언더파 72타)에 그쳤다.

kh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6 12: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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